글쓴이 조무웅 목사
조 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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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 목 전도간증 제13탄 == 맬 전도하다보니깐은 예천 의 스타 가 되다
할렐루야/
신학교를 졸업하고서3년이 경과된 뒤에 교회를 단 한명의 멤버도없이 대구에다가 개척할려고 답사하다가는 원래 서울 토박이인지라 복잡한 것을 싫어해서는 좀 한적한 중소도시를 물색하던중에 경상북도 의 예천< 예수믿고 천당가는곳이란 어휘가 맘에들어서는> 생면부지 의 예천에다가 복음의 그물을 내렸지만서도,
한영혼도 안오는 것이었다. 허긴 사모도 없이 컴컴한 지하실교회에 누가 올것인가?
기다리는 사람은 안오고, 새파란 청개구리 와 보통 개구리 서너마리 가, 설교할때 앉어있는것이었다.목회는 글렀다치고,신학교 다닐때부텀 자주하든 노방 전도 ( 예수님 알리기) 나, 열심히 해야 겠다고 다짐 을 하고는
어떤 방법 으로 전도해서, 주님과 나를 알릴수있을까 하고, 이궁리 저궁리하는데, 순간적 으로 "섬광" 같은 생각이
스치는것이었다.
자고로 " 여자 " 들이 말이 많은것을 이용하려는 계획이었다.
예천여고 앞에 시외뻐스 종점이 있는데, 버스기사가 돈을 입금할려고, 사무실로 들어갔다 나오는 시간이 한 5 분걸리는 데 그틈새를 이용하여, 승객 들에게 전도지도 나눠주고
전도도 할참이었다,그리고는 예천여고 앞길에다가는
커다란 카셋트에다가는 신나는 " 메들리복음성가"
를 틀어놓고는 춤도 추면서, 본격적 으로 전도하기 를시작을했다.
헌데 이상한것은 예수 믿고나서는,노래방이나 캬뱌레 근처에도 가본적이 없었는데,
나자신도 놀랠정도로, 빠른 복음성가 템포에 맞추어서는 기가 막히게 춤을잘추는것이었다,
마이클 잭슨 의 빌리진 춤도잘추고 오죽하면은 예천말고도 상주,점촌,안동,영주 등지 까지 내춤 " 즉 " 산돌이춤 " 이 퍼져 나갈 정도였으며, 상지 전문대 라든가 예천 여고 에서 인기 투표를 하는데 자기네 학교선생님이나 학생들을 제치고는, 내가 최고로 인기가 좋았다고들 했다.
일시에, 주님꼐서 이사람을 인기스타 반열에 올려놓으신것이었다. ~~ 할 렐 루야
~~ 사진은 샌프란시스코 다리 옆에서~~~~
,
내이름 이 경북전체 를 날리게 되니깐 은 "복음 전도"
를 하는데에는, 최상의 여건이 조성된것이다. 할렐루야/
예천여고 앞에서 전도 할적에 지나가는, 열댓명 의 학생들에게 무어라고 하는고 하니
" 학생들/너희들 우리 산돌 교회 가 남본동에 있는것 잘알지? 그런데 우리교회 지하실 에 미국의 여배우" 샤론스톤 " 이
나를 너무나 좋아해서 비행기 타고와서 우리교회 에서 라면
끓여서 처먹고 있단다. 공부 끝나고 샤론스톤 보러 오렴/"
말도안되는
이말이 삽시간에 퍼져서, 졸지에 "인기스타 " 반열 에 올랐든 것이었다.
하나님 꼐서 쓰시는 방법도, 여러가지구나 하고 만감이
교체 되는것이었다.
오죽하면은 기초의원 선거떄 한번군수로 출마하라고 권하는 사람들이있었을 정도이니...
나는 철저히 복음주의자로서, 그딴것에는일절 관심자체가 없다. 국회의원 선거떄 는, 나의 그 인기 를 이용하여서 H 씨 는 사람을 내게 은밀히 보내서는 밀어만주면 은
한뭉텡 이 주겠다고 제안이 왔지만, 일언 지하에 거절해 버렸었다.
오직예수만 을 전하지 그깢 사람선전하고 다니면은, 그날로 나는 전도자로서 의 사명은 끝장이 난다는것을 너무나도 자명한사실이기 때문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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